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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여행

태국 (방콕-칸차나부리-파타야 7박 9일 자유여행)-4,5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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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기본적으로 뭐든 잘먹고 잘돌아 다니는 사람이라 다른사람과 다를수 있습니다. 

4,5일차

칸차나부리 호텔에서 처음 맞는 아침!

우아하게 아침 조식 부풰식으로 선택해서 테이블에 앉고 먹는 칸차나부리 첫째날 ㅎㅎㅎㅎ

완벽할수있었는데 커피를 쏟아서 ㅎ 옥의티가 ㅜㅇㅜ 

거기다 동행인 진광이형이 내가 에어컨을 쎄게 해서 그런지 감기 몸살이 걸려 에라완 국립공원(7개 폭포)는 일정에서 패스 하기로 하였다 ㅎ 

이또한 자유여행의 묘미라 생각하며 ㅎㅎㅎㅎ

아침 일정은 나혼자 걷고 또 걷기로 했다 ㅎ

우선 먼저 간곳은 2차 세계 대전의 아픔을 간직한 콰이강의 다리 죽음의 철도 다행이 호텔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 걸어가기 충분하였다 ㅎ

2차 세계대전의 아픔을 가지고 있는 다리는 지금도 운행중이다 아쉽게도 난 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보지 못했지만..

왠지 숙연해지고 그런기분이 들었다. 

이후 한참 둘러보던중 형의 톡이 약좀 사다달라는 톡이었다~ 많이 아픈가 하며 약국으로 걷고 또 걷기 하며 찾은

약국 ㅎ

어찌 아프다고 해야 하나.. 영어가 짧은 나는 바뒤랭기지로 약을 받았고 동생한테 들은 적이 있어 타이레놀을 구매하였다 ㅎ

동생한테 물어보니 위의 약은 코감기 약이고 타이레놀은 잘샀다고 하였다. 우선 이약을 주기 위해 접선지는 Library Cafe


까페의 사진~

빙수도 맛있고 케이크도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 까페였다 ㅎ

형한테 약을 주고 난 환전도 할겸 유엔연합군 묘지도 볼겸 걸었다 아침에 조깅을 했기 때문에 대략 위치는 알고 있었다. ㅎ

유엔 연합군 묘지에 들리기전에 한 아주머니가 몽키 바나나를 굽고 계셨다 ㅎ 

와 맛있겠다는 생각에 하나구매해서 먹어보니 와 고구마 맛 이거 꿀맛이네 ㅎ 기념 사진도 찰칵

바로 근처에 연합군 묘지가 있어서 둘러보고 시내로 가기로 하였다 ㅎ

연합군 묘지 역쉬 셀카는 부담스럽구만 ㅎㅎㅎㅎㅎㅎㅎ

면도기도 안챙겨와서 완전 부담 100배 ㅎㅎㅎㅎ

시내로 가자 환전도 해야하고 수영장이 있으니 물안경도 사야하고 ㅎㅎㅎㅎ

걷고 또 걷기 

걷고 또 걸어서 보니 경찰서 옆에 백화점이 있었다 물론 근처에서 환전을 했고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칸차나부리 터미널 근처였다. 역쉬 터미널은 시내구만 ㅎㅎㅎㅎㅎ

환전도 하고 물안경도 사고 돌아오는길에 드립커피를 파는데가 있어서 살짝 땀을 식히고 가려고 한다. 거의 숙소 근처여서

미리 형한테 연락하고 커피한잔을 주문했다 ㅎ

맛있는 커피는 언제나 진리인거 같다 여유로운 여행~ ㅎㅎㅎㅎ 내입맛에는 맞는 커피 집이었다.

숙소에 도착하니 와 내가 8키로를 걸었어? 대박 ㅎㅎㅎㅎㅎ 

수영을 하고 저녁먹으러 나가기로 하였다. 

인근에 해산물 부풰가 있어서 나의 해산물 사랑으로 내주장으로 식당을 골랐다 ㅎ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위치는 지도에 표시~

해산물을 좋아하고 많은 해산물이 있었지만.. 여행은 내가 굽는것보다 다른사람이 굽는게 좋은거 같다.

뭐 많은 리뷰가 있었지만...

나한테는 안맞는걸로 그닥 청결해 보이지도 않고 ㅎ (나 무지 깔끔 떠는 그런타입은 아니다) (12접시를 먹은건 비밀~!)

여튼 저녁을 먹고 인근 맛사지 샵에서 마사지를 받고 (칸차나부리에서는 제일 좋았던거 같다...아.. 잘해주셔서 거기만 가봤다 ㅎ)

위치는 공유한다.  

4일째 밤을 보냈다.

음.. 5일째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초짜 블로거이기도 하고 동행의 몸상태가 안좋아서 하루 종일 수영장에서 수영하고 잠자고 하였다 뭐 휴식도 여행이니깐

그러다 저녁이 되어 인근 식당에서 파인애플 볶음밥을 먹고 맥주 한잔하고 칸차나부리에서 마지막 밤을 지냈다.

음 칸차나부리를 표현하면 여행중에 제일 생각이 많이 난다. 한것도 별로 없지만 많이 쉬었고 음....

한국사람도 별로 없었고 나혼자 새로운 세상에 온듯한 느낌? 이런 여행을 좋아한다면 칸차나부리를 추천한다.

이상으로 4~5일차 포스팅을 마치겠다 ㅎㅎㅎㅎㅎ

5일차 포스팅이 너무 한가.... 다음에는 포스팅한다는 생각에 좀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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