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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태국여행

태국 (방콕-칸차나부리-파타야 7박 9일 자유여행)-3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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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은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기본적으로 뭐든 잘먹고 잘돌아 다니는 사람이라 다른사람과 다를수 있습니다. 

3일차
오늘은 어제 예약한 현지 투어가 있는날~
아침 7시에 나와야 한다는 투어 사장님 이야기를 듣고 
어케 일어나지 했지만 눈이 똭!!!! ㅎ
여기가 2시간 늦는것이 이렇게 좋을 줄이야 ㅎㅎㅎㅎ

현지 패키지 코스는 아래와 같다.

매끌렁 기차 시장 - 담넌 사두억 수산 시장 

오전 반나절 투어다 오전에 끝나고 깐차나부리로 떠나기 위해~ 반나절 투어 시작 !!!

매끌렁 기차 시장 도착
가이드의 인솔 따라 굽이 굽이 골목을 지나갔더니 

기찻길 옆 아주 좁게 시장이 위치하고 있었다 

기찻길 옆 시장에서는 생선 과자 과일등등 많은것을 팔고 있고 관광객들로 분주 했다~

 

우선 인증샷 한장 찰칵~

 

 
9시에 기차가 온다고 하니 기달려 봐야징~~~~

 


같이갔던 형은 사열대 처럼 천막이 기계처럼 접히고 
좀 빠르게 기차가 지나갈줄 알았다고 했지만 기차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지나갔다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 ㅎ

그냥 시장 가운데를 기차가 천천히 지나가는 느낌?? 티비에서 보는것 하고 달랐다 ㅎ(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뭐 그래도 기차도 보고 시장도 봤으니깐 담넌 사두억 수산 시장으로 고고고!!!!!

담넌 사두억 수산시장에서는 크게 보트가 사람 인력으로 하는것과 모터 보트로 하는것으로 나누어 진다. ㅎ

우리는 모터 보트가 좋다는 글을 봐왔기 때문에 모터 보트를 선택!!!

면도기를 안챙겨가서 아주 수염이 자글자글 하구만 ㅎㅎㅎㅎㅎㅎ 뒤에 외국인은 어찌 하지...... 이거 초상권 침해인가...

나중에 문제 되면 지워야겠네 ㅎㅎㅎㅎㅎ 여튼 보트를 타고 강을 따라가면 ㅎ

옆에 나무와 그리고 사원? 그런것들이 있다 이후 조금만 가면 시장이 열리는데 다른시장과 다른점은 음 보트에 앉아서 물건을 구경하고 살수 있다는 체험정도?????

모 우리는 딱히 살게 없어서 구경만 했다~

아! 아니다 내가 수집하는 마그네틱이 있길래 가격을 물어보니 200바트 헉 뭐이리 비싸~

안산다 하고 갈려 했더니 계산기를 준다 ㅎ 흠 여기 짝퉁시장과 같은 원리인가? 하고 계산기에 100바트를 찍었더니 첨에는 안된다고 했는데 했는데.... 그렇게 하겠단다. ㅎㅎㅎㅎㅎ 올레~~~~!!!! 그렇게 마그네틱을 사고 최종 목적지에 까지 모터를 즐기면서 고고싱~

최종 목적지에는 모터를 타고 다니는 것이 아닌 일반 시장이 위치해있다.

그런데...!

그런데..!

일반시장에서는 더 좋은 마그네틱이 80바트!!!!! 헉 나 바가지 쓴거임????ㅎㅎㅎㅎㅎㅎ

뭐 그냥 웃고 넘기면서 오전 패키지를 마지막으로 우린 호텔을 들려 내일 여행지인 칸차나부리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로 했다.

칸차나부리는 폭포가 유명해서 모든 관광객들이 당일 패키지로 폭포를 본다고 하지만 차근차근 여유를 즐기며 지냈던것을 포스팅하려 한다.

방콕 터미널에서 칸차나부리 터미널 까지는 아래와 같은 시간이 걸린다 참고 하시면 될것 같다.

 

3시간의 버스를 타고 멋진 호텔에 도착하여 찍은 사진들 ㅎ

 우리가 칸차나부리에서 머물렀던 호텔은 더콰이호텔이다 자세한건 아래 지도 참조 ㅎㅎㅎㅎㅎ

이것으로 3일차 포스팅을 마친다 ㅎㅎㅎㅎ

아윌~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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