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칸차나부리-파타야 7박 9일 자유여행)-2일차

※ 이 포스팅은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기본적으로 뭐든 잘먹고 잘돌아 다니는 사람이라 다른사람과 다를수 있습니다. 

2일차

아침에 일찍일어난 나홀로 아침을 먹으러~

일찍일어난 새가 한끼 더먹는다(살찐다!)

지나다니면서 본 강아지~ 사람을 안무서워 하는군 ㅎ

 

원래는 구글 맵으로 찾았던 식당이 있지만 내가 찾은 날까지 쉬는날이어서 패스~! 후기 좋았는데 가는날이 장날이구만 ㅎ

이차 저차 찾아 간곳은 음 사람이 좀 많았던(외국인이 아침을 즐기던 식당)이 눈에 띄어 혼자서 입성!!!!

우선 기본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시키고 날씨가 덥다 더워 ㅎ 카페인은 진리입니다 ㅎ

다욧중이라 샐러드를 추가 구매후~(이 다욧은 여행중에 실패로 돌아갔음 ㅋ)

 

이 아침이 얼마만이냐~~ ㅎ 회사다니면  패스 하는 아침~

날이 좋아 숙소에서 있기 싫어 혼자 좀더 돌아다니기로 마음 먹음 ㅋ (카오산 로드 위치도 알겸 걷자~)

카오산 로드로 가는길에 강인지 도랑인지 이쁜 배경을 보고 한장의 사진을~~~

 

이후 아침부터 시작되는 시장의 모습~ 신기 신기~

모든지 신기할 나이~

 

걷다보니 스시를 파는데가 낯설지만 또 다른 흥미가 생겨 사진을 찍고~ 음 덥다~~~~~~~

 

머 시원 한거 없을까 하다 구글 맵으로 찾은 빙수 가게로 고~!고~! 

 

빙수도 시키고 머가 먼지 몰라서 메뉴를 보고 그냥 대강 시켰다~ 다 맛있겠지 하면서 ㅎ

 

이게 3000원짜리 빙수라니!!!!!

무슨 과일이 들어갔는지 모르겠으나 맛있는 빙수 였음 

ㅎㅎㅎㅎㅎㅎ 처음부터 선택이 좋쿠나~

빙수 먹는 사이 같이온 형이 일어났다 하여 같이 만나 왕궁으로 고고~!!!!!

둘이 만났으니 왕궁으로 고고~~~~~~!! 

우찌 가지? 구글맵키고 가지~~~ㅎ

걷다보니 태국의 자랑 코끼리 동상이 있어 사진 한장 찰칵!

 

걷자~ 걷자~ 저 멀리서 보이는 왕궁이다~~~~!!

 

입구에서 경비원과 사진을 한장 찍고~! 들어갈라 하는데~

헉 반바지는 안된단다 ㅜ 어쩐지 입구에서 긴바지를 팔더라니~!

주변을 보면 많은 외국 인들이 코끼리 바지를 입고 다니는것을 본다 ㅎ

입구에서 바지를 구입 100바트 싸다~(나중에 시장에서 보니 100바트에 산 바지는 바가지였음 ㅎ 전날 미리 준비하세여~)

그렇게 완궁 입장 완료~!!!

 

 

둘러 보고 둘러보고 표를 구매해서 한바퀴 돌아 보기로 함~ 표가 200바트 였는데 아깝지 않음 ㅎ 

매표소 들어가기 전 사진 한장~~~~~

 

본격적으로 왕궁 구경 시작~ 

이쁘긴 무지 이쁘다~~~~

 

돌아댕기다 전문 포토그래퍼~ (제 생각입니다)

포스가 작살나시는 사진찍는 사람을 도찰~

 

왕궁을 즐겨 보자~

 

걷다보니 배도 고프고 덥고 ㅎ 맥주가 땡겨 근처 에어컨 나오는 식당으로 고고~(다욧하는거 맞니???ㅋ)

똠양꿍은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지만 나에게는 맛있는 음식인거 같다 ㅎ 어찌 이리 맛있을수 가 ㅎ

 

맥주는 말해 뭐하랴~ ㅎㅎㅎㅎㅎㅎ

식당 지도

 

점심을 먹었으니 인근에 있는 왓포로 이동

왓 포의 가장 큰 볼거리는 본당에 모셔진 길이 46m, 높이 15m에 달하는 크고 웅장한 와불상이다.

들어가자 마자 기도를 하는 사람들 속에서 같이 기도하는 형을 찍고~

본격적으로 와불상 구경~ 와 진짜 크다~~~~~

발바닥이 우리집 거실 같았다~ 웅장함에 심취되어~ 걸어다니다 보니 갑자기 몰아 치는 비!!!!!

원래는 새벽사원을 가려 했지만 일정을 무리 하지 않기로 한 컨셉에 맞춰 숙소로 이동했다.

숙소에서 쉬다가 저녁을 먹기로 한 카오산 로드 고고싱~

카오산 로드는 우리나라 흡사 이태원 분위기 같았다.

뭐 그래도 왔으니 시장구경도 하고 저녁도 먹고 ㅎ 맥주한잔에 노곤노곤 한 하루를 마치기에는 충분한거 같았다.

지친몸을 이끌고 지나가면서 들려오는 음악에 심취되어 들어간 까페!! 라이브까페!!!

아쉽게 동영상밖에 없어 올리지는 못하지만 분위기 너무 좋아 위치만 공유하겠다.

디저트를 먹은 망고 밥을 마지막으로 오늘 포스팅을 마친다.

망고밥은 첨에 낯설었지만 ㅎ 밥이 우리나라 찰밥과 같아서 떡이라 생각함 더 빠르게 느껴질것이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