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거의 이동만 한 날이었다. 컨디션도 최악이었지만, 여행 시작 특유의 긴장감과 설렘이 섞여있던 하루.
📅 여행 정보
- 날짜: 4월 11일
- 날씨: 맑음 🌤
- 컨디션: 완전 피곤 😵
🧭 오늘 동선
인천국제공항 → 쿤밍공항 → 쿤밍 기차역 → 리장 기차역 → 숙소
6시 45분 비행기였지만 1시간 딜레이. 전날 거의 잠을 못 자서 컨디션은 바닥이었다. 쿤밍 도착 후 바로 기차역으로 이동해서 리장으로 향하는 고속열차를 탔다.
1등석을 탔지만 체감은 그냥 무궁화호 느낌… 😅 4시간 반 이동은 생각보다 길었고, 다음에는 경유보다 직항을 고민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 이동 및 풍경

기내식 (거의 남김… 맛은 기대 이하)


중국 고속열차 내부 모습




리장 기차역 도착
🍜 오늘의 맛집
📍 ZhaZhaMiXian (渣渣米线)




- 산미진 해버섯 국수: 68위안
리장에서 꼭 먹어봐야 한다는 쌀국수 집. 엄청 큰 그릇에 뜨겁게 나오는 국수라 먹을 때 조심해야 한다.
맛은 고소하면서도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는 편. 둘이서 하나 시켜서 나눠 먹어도 충분했다.
❌ 나시족 바베큐


가격: 82위안 (맥주 포함)
맥주: 12위안
바베큐: 68위안 (+ 접시 포장비 2위안)
솔직히 맛은 별로였다… 😅 가격 대비 만족도 낮음. 소소하게 기분만 상했던 식사.
💸 오늘 쓴 비용
- 택시: 100위안
- 음료: 8위안
- 저녁: 68위안
- 픽업 서비스: 40위안
- 바베큐 + 맥주: 82위안
- 사탕수수 음료: 20위안
- 요거트: 10위안
총: 328위안 (약 71,399원)
😱 오늘의 에피소드
쿤밍 공항에서 택시 호객에 걸려 100위안에 택시를 타게 됐다. 문제는 알리페이가 갑자기 안 되는 상황 발생…
현금도 없어서 ATM 찾으면서 식은땀이 줄줄 😨 와이프는 걱정하고, 나는 멘붕 상태.
결국 겨우 현금 인출해서 해결하고 기차역 도착. 이후 알리페이를 탈퇴 후 재가입하고 카드 재등록하니 정상 작동.
기차역에서 테스트로 음료를 결제했는데 성공! 그 순간 진짜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
🌃 하루 마무리
리장 도착 후 국수 한 그릇 먹고, 숙소 들어가기 전에 리장 거리를 가볍게 구경하면서 하루 마무리.
오늘은 이동만 해서 힘들었지만, 이제 진짜 여행이 시작되는 느낌.
📸 리장 야경






📝 오늘의 한 줄
눈탱이 맞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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