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포스팅은 주관적인 포스팅입니다. 기본적으로 뭐든 잘먹고 잘돌아 다니는 사람이라 다른사람과 다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행을 좋아하는 조기보기입니다.
영월 여행을 하면서 점심을 주천묵집에서 시작을 하였습니다.
묵요리는 좋아해서 저의 픽으로 갔던 주천 묵집!!!

주천묵집 영업시간
매일 10:00~18:00
브레이크 타임 15:00~16:3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천묵집 주차장은 식당 앞에 자갈밭 공터에 하시면 됩니다.
아기자기한 소품과 연예인 사인들이 많이 있었고
옛날집을 식당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곳곳에 진짜 연예인 싸인들이 많았습니다.
전 신서유기를 즐겨 보았기 때문에 영월 여행으로 꼭 들리고 싶었던 식당이에요
메뉴는 묵집이다 보니 묵요리가 메인이었고 도토리 빈대떡은 저는 처음 보는 메뉴였습니다.
묵밥을 좋아 하는 저는 묵밥 냉으로~ 와이프는 생감자 옹심이를~ 주문 했습니다.
방안에는 어렸을때 사용했었던 공중 전화기가 똭
우리가 앉은 식탁 근처였으면 되는지 사용해봤을텐데....
조금 거리가 있어서 아쉽지만 눈으로 보며... 와.. 오래된 전화기다라는 이야기만 ㅎㅎㅎ
먼저 기본 반찬을 주시고 반찬들이 너무 맛있었습니다 반찬을 먹고 모자르면 셀프 코너에 가서 더 가져오는 시스템이고
반찬 하나하나 무지 맛이 있었어요 ㅎ
반찬으로 배를 거의 반을 채운듯한 느낌으로....
드디어 제가 기달린 묵밥이나왔어요
묵밥은 차가웠으며 묵이 너무 말랑 말랑 그리고 국물도 딱이 었습니다.
단, 같이 주시는 밥이 따뜻하여.. 음 차가운 밥으로 주셨으면.. 하는 저의 개인적인 아쉬움?
묵밥을 시키면 그래도 차가운 밥이 나와 말아 먹는걸 좋아하는데 여기는 따뜻한 밥이 나왔어요
저는 처음 접한 도토리 빈대떡!!!!!
음... 맛은 고소하고 특이하다... 도토리 가루를 시장에서 사다가 집에서 해먹어도 좋을듯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로운 음식으로 맛있게 점심을 해결하며 저희는 영월 다른 여행을 하기 위해서 출발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식당에 가면 대기순서를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여 진행되었으며
밥집이다 보니 회전율이 좋아 그리 오래 기달리지는 않았습니다.ㅎ
다음 포스팅으로 또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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